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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친환경 농산물 소비트렌드 찾았다

SW중심사회 YTN 사이언스 2018-11-19 871명 읽음

 

[앵커]


최근 몇 년 사이 안전한 먹거리,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인기가 높은 친환경 농산물은 과일류가 많았으며 주요 소비층은 자녀를 둔 학부모와 실버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농림수산식품정보원이 2016년부터 올 9월까지 소셜 웹과 오프라인의 판매 데이터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소셜 웹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뉴스 등 5만7천여 건, 오프라인 판매는 농협 하나로마트 판매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에 가장 관심이 높은 사람은 급식과 관련된 학교관계자나 학부모였으며 다음으로 가족, 아이, 청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실버세대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귀농을 꿈꾸는 젊은 층이 늘면서 청년층의 관심도 크게 늘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로는 38%가 신뢰와 안전성 때문이라고 대답했으며 다음으로 건강, 자연환경, 품질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경개 / 농림수산식품정보원 빅데이터실장 :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려는 실버 세대와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친환경 과실류와 채소류의 소비가 크게 늘었습니다.]

 

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과실, 채소류는 블루베리였으며 아로니아, 토마토가 뒤를 이었습니다.

 

2천 년대 들어 해마다 김장량이 감소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친환경 배추와 무의 판매량은 오히려 크게 증가했습니다.

 

배추 구매는 2016년 5만7천여 건에서 2017년에는 11만 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으며 이 기간 무도 8만5천 건에서 9만천 건으로 늘었습니다.

 

이처럼 빅데이터를 활용하면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재배할 친환경 농산물의 품목과 주요 소비계층을 한층 더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천상규[skch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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