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인 공유주방 기반의 요식업체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공유주방 서비스는 하나의 주방 시설을 여러 사업자가 공유하고, 이곳에서 만든 음식을 기존 B2C에서 B2B까지 유통,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요식업 스타트업의 초기 창업비용이 절감돼 시장진입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럼 이어서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의 격려사 들어보겠습니다.
[민원기 / 과기정통부 2차관 : 플랫폼 경제가 줄 수 있는 장점들이 많습니다. 플랫폼을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고, 리얼 타임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맞출 수 있는 여러 장점이 갖고 있는 게 플랫폼 경제의 특성인데….]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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