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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충전·안전 점검하는' 스마트 타이어

SW중심사회 YTN 사이언스 2018-11-09 63명 읽음

 

[앵커]


자동차 타이어 내부에 사물인터넷, 즉 IoT 센서를 심어 타이어의 운행 정보 등을 무선으로 통신하는 스마트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배터리가 걸림돌이었는 데요.

 

국내 연구진이 스스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차량의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 타이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형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가 '스마트 타이어'입니다.

 

달리는 타이어가 자동차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차량 성능과 운행의 안전성 등을 높여주는 역할 때문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타이어의 운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충격 에너지를 스스로 전기 에너지로 만드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김영철 / 한국기계연구원 회전기계연구팀 : 타이어의 변형 에너지로부터 전기에너지를 스스로 충전하는 자가발전 시스템을 일체화 했다는데, 기술적인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동전 크기의 센서를 바퀴 내부에 장착해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나오는 진동 에너지를 전자기 방식으로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원리입니다.

 

가속도 센서와 무선통신 모듈, 자가 발전장치를 포함해 총 27g의 작고 가벼운 장치로, 시속 60㎞로 달릴 때 5mW 이상의 에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타이어를 이용해 에너지를 스스로 충전할 수 있는 이 기술은 미래 자동차의 핵심기술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상태와 운전 여건 등을 차량 제어용 컴퓨터로 확인할 수 있고, 인공 지능이 운전하는 미래형 자율주행차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한민 / 한국기계연구원 스마트산업기계연구실장 : 작게 만들면서 강한 충격에 버티고 충분한 에너지를 만든다 라는 그런 최적 설계 관점에서 핵심 기술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타이어 기술은 자동차의 안전성 향상은 물론 미래형 자동차 실용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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